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빈 반 페르시/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아스날 FC/2011-12 시즌|2011-1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bin-van-persie-arsenal-everton-01.jpg|width=100%]]}}}|| 전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FC 바르셀로나]]로 떠난 11-12시즌 팀의 새로운 [[주장]]이 되었다. 2011-12 시즌 [[아스날 FC|아스날]]은 엄청난 부진으로 시즌초에 18위까지 순위가 떨어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고, 리그 3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에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전반 27분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며 8-2라는 끔찍한 패배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선수진들을 고함쳐 불러 세운 후 원정온 팬들한테 인사시켰다고 한다. 이후 그는 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에게 진정한 [[멘탈갑]], 진정한 남자라고 추앙받고 있다. 9월 24일 볼튼 원더러스전에는 두골을 넣으며 아스널 역대 17번째로 통산 100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선더랜드와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는 팀이 불안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반 페르시의 2골에 힘입어 2:1로 선더랜드를 격파하면서 다소 찜찜한 1승을 챙겼다. 리그 9라운드 스토크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샤막과 교체출전, 두 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어서 10월 29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첼시 FC 원정 경기에서 선발출전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홈팀 첼시의 우세를 점쳤지만 반 페르시는 상대의 수비를 완전히 허물면서 끝내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아스널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11월 23일에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아스널에서의 홈경기 50, 51호 골을 기록했는데, 이로써 반 페르시는 아스날이 2006년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이전한 이후 최초로 홈경기 50골을 득점한 주인공이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반페르시발리슛.gif|width=100%]]}}}|| 12월 11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 [[티에리 앙리]]의 동상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바깥에 완공되면서, 앙리가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후반전 24분에 알렉스 송의 롱패스를 왼발 논스톱 발리슈팅으로 연결시키는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면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4위로 오르는 듯 했으나 그런거없이 5위에 머물렀다. 2011년 12월 22일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아스톤 빌라 FC]]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전반 17분에 [[시오 월콧]]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2011년에만 무려 34골을 기록하였다. 이 기록은 티에리 앙리가 세웠던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이라고 한다. 이는 2011년 들어서 부상이 급격하게 줄어든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미친듯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EPL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당시 반 페르시가 아스날을 먹여살린다고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스날의 주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리고 벵거가 원톱 전술을 쓰기 때문에 [[박주영]]과 샤막은 벤치만 달구고 있다. 또한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장으로서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시즌과 비교해서 팀 스피릿이 엄청나게 강해졌는데 그 중심에는 주장인 반 페르시가 있다. 피치 안팎에서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중이다. 골을 넣을때도 꼭 어시스트를 한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1년 내내 골을 몰아치며 [[앨런 시어러]]의 기록인 한 해 36골 득점을 갈아치울까 주목받았지만 35골을 기록하며 한골 차로 아쉽게 기록을 갈아치우지는 못했다. 차위 기록이자 아스날 클럽 한 해 최다 득점 기록인 [[티에리 앙리]]의 34골을 경신했다. 시어러의 기록은 못 깼지만 이 페이스 대로 후반기에도 득점행진을 이어간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리미어리그 한시즌 최다 득점 기록도 넘볼만 하였다. 리그 24라운드 블랙번전에서 시즌 두 번째 해트트릭과 2도움을 기록하여 7-1 대승을 이끌었다. 3월 3일에 펼쳐진 리버풀과의 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는 잉글랜드와의 A매치 기간에 입은 사타구니 부상을 안고 뛰었지만 자신에게 온 두 차례 기회를 모두 골로 연결시키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말미에는 워낙 혹사당하다 보니 무득점 경기도 늘어나고 절정에 이를 때의 폼은 아니었으나 리그 37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두골을 작렬시키면서 결국 리그 30골 고지에 올랐고 득점왕을 거의 굳혔다. 결국 반 페르시의 독보적인 활약으로[* 이 시즌의 활약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것이 홈에서 벌어진 [[에버튼]]전과 앞서 서술한 3월 3일 벌어진 [[리버풀 FC|리버풀]]과의 안필드 원정경기. 에버튼전은 [[알렉스 송]]의 로빙 스루패스를 환상적인 침투에 이은 발리슛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아스날은 경기 내내 리버풀에게 압도당하며 고전했으나 반 페르시가 단 두번의 찬스를 모두 골로 연결시키며 1:2로 아스날에게 승리를 가져왔다.] 시즌 초 크나큰 부진으로 위기에 빠졌던 아스날은 3위로 2011-2012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32강 직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되었다. 반 페르시의 개인 기록으로는 '''리그 38경기 전경기 출전에 30골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부상만 안 당하면 최고''''라는 말이 허언으로 나온게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개인 수상 및 기록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davejunia.com/7191384638_b3d2c23aa7_z.jpg|width=100%]]}}}|| '''2011-12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골든부츠 수상 (30골)''' '''2011-12 프리미어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30골 14어시스트)''' '''프리미어 리그 한 해(2011) 최다 득점 2위 (35골)'''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1023_222445.jpg|width=100%]]}}}|| '''2011-12 시즌 [[PFA 올해의 선수]] 수상''' '''2011-12 시즌 [[PFA 올해의 팀]] 수상''' '''2011-12 시즌 [[FWA 올해의 선수]] 수상''' '''2011-12 시즌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수상''' 올시즌 초반 아스날의 팀 상황을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원맨캐리'''. '''2011/12 시즌: 48경기 37골 9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8 || 37 || 1 || '''30''' || 9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8 || 6 || 2 || 5 || 0 || || [[FA컵(잉글랜드)|FA컵]] || 2 || 2 || 0 || 2 || 0 || || '''합계''' || '''48''' || '''45''' || '''3''' || '''37''' || '''9'''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